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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22 추석 코스트코 양평점 위스키 상황(22. 08. 26 기준)

by zyrtec 2022. 8. 27.

최근 괌에 다녀오면서 면세 위스키를 구매하려고 했었다.
현지에 요새 인기인 산토리 히비키나 야마자키 같은 위스키가 있을까 하여 국내 인터넷 면세점 기내면세점 모두 스킵했으나
현지에 위스키 종류도 없고 환율도 너무 올라서 한국 마트보다 더 비쌌음.
(참고로 한국에서 출발하는 기내면세점의 양주가 종류는 적지만 가장 쌌음)

그래서 추석을 지내기 위한 위스키를 알아보기 위해서 코스트코 양평점에 방문하여 위스키 가격과 종류를 알아보았다.
22년 8월 26일(금요일) 기준이므로 단순 참고용으로 생각하기 바람.


발렌타인 21년산 196,900원


발렌타인 12년산 38,490원


발렌타인 마스터스 45,990원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65,900원


조니워커 블루 255,900원


조니워커 블랙 39,290원


로얄 살루트 21년 그레인위스키랑 일반 모두 214,690원
글랜리벳 15년 105,900원


발렌타인 17년 119,900원
탐나불린 44,990원


글렌리벳 12년 67,000원 / 달모어 12년 127,900원
잭다니엘 1L 53,900원


벤로막 99,900원
잭다니엘 1.75L 85,900원


시바스리갈 12년 36,990원


그리고 명절이라 잘 안보이는 커클랜드 시그니쳐 중 가성비로 유명한 아이리쉬 위스키 1.75L 49,990원 (제임슨 대비 가성비 좋다라는 의견이 많음)


면세나 동네 주류점보다 싼것 같으므로 추석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동시에 하이볼잔이나 글랜케런 잔을 주는 행사도 많아 이번에 장만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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