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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7

은평구 오마카세 스시온도에 다녀왔다! 은평구로 이사를 와서 새로운 맛집들을 찾아다니는 중입니다. 가성비 좋고 맛있는 식당이 많습니다. 은평구 응암동 오마카세 맛집인 스시온도에 다녀왔습니다.열 테이블 남짓의 아담한 식당이었지만 주차도 가능했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좋은 서비스가 제공되겠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좌석이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적이었고 프로그램 시간이 딱 정해져 있어서 예약시간 이외에 중간에 와서 식사 이러건 불가했습니다. 혼자서 방문했는데도 위화감이 들지 않았습니다.가격은 런치가 4만원, 디너가 7만원이였고 저는 런치를 먹었습니다. 디너에는 사시미와 우니로 구성된 몇 가지 메뉴가 추가된다고 합니다. 셋팅과 차완무시 스시의 밥은 제 입맛에는 단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강했는데 이게 밥보다는 재료의 신선함과 맛에 집중할 수 있.. 2024. 6. 23.
[서울시/교대역] 초밥 맛집 호랑이 초밥에 다녀왔다! 퇴근 후에 전철이 너무 붐비기 때문에 회사 근처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도 그렇게 교대역 근방을 탐험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프랜차이즈 초밥집인 호랑이 초밥이 있길래 오늘은 초밥이 좀 당겨서 들어가 봤다. 교대역 14번 출구로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간단히 찾을 수 있다. 외부에서 봐도 초밥집이라기보다는 뭔가 홍콩에서 우육면을 팔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메뉴는 위와 같은데 구성과 사진이 친절하게 나와있어서 선택하기에 쉬웠다. 한가득 나오는 정식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오늘은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모둠초밥(16,000원) 12p짜리를 주문했다. 아마 가장 인기가 많은 구성인 것 같았고 주변사람들도 많이 먹고 있었다. 처음에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샐러드와 우동이 나.. 2023. 3. 1.
여의도 샛강역 서래초밥집에 다녀왔다. 여의도에는 직장인 맛집이 많은데 너무 유명해져서 줄을 서야 되는 맛집도 있지만 구석구석 숨은 오래되고 합리적인 가게들도 많다. 오늘 리뷰할 가게도 후자 쪽에 속하는데 상호는 서래초밥집이다. 샛강역 근처 동여의도 쪽에 있고 다섯 번 이상 방문한 가게이다. 서울에 게다가 여의도 내에도 그렇게 많은 초밥집이 있는데 다섯 번 이상 방문했다는 것은 뭔가 확실한 매력이 있다는 반증이다. 이곳의 시스템은 모듬초밥들 사장님이 오마카세처럼 한 두 피스씩 내어주는 것인데, 금방 쥐어주신 초밥을 바로바로 먹어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사장님은 말수가 없으시고 무뚝뚝한 편이라 혼밥 하러 갈 때는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오픈전에 방문했을 때나 자리가 없어서 손님들을 돌려보낼 때 미안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좋은 분 같았다. 가격.. 2023. 2. 24.
[서울시/양평동4가] 찌라시 초밥이 맛있는 서울초밥 당산점에 다녀왔다! 내가 사는 지역인 당산, 양평동 쪽에는 지식산업센터 같은 직장과 주거용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등이 많아서 점심 먹는 오피스 상권과 주거용 상권이 동시에 형성되어 있는 특이한 곳이다. 그래서 식당들도 낮에는 직장인 점심에 맞게, 저녁에는 술 한잔 기울이거나 동시에 가족들이 외식할 수 있는 맛집들이 참 많다. 이번에 간 곳은 찌라시 초밥이 주력 메뉴인 서울초밥 당산점에 다녀왔다. - 내 외관 비교적 작은 규모의 초밥집이고 내관은 손님들이 있어 찍지는 못했지만 8~9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다. 다찌의 경우는 배달 자재등이 쌓여있어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았다. 뭔가 좁다 보니 식사를 하시거나 술을 마시는 분들이 스스로 조심해서 크게 떠들지 않아서 좋았다. 다만 네이버에서 서울초밥 이라고 검색을 하면 서.. 2022. 9. 28.
[양천구/신정동(오목교역)] 가성비 오마카세 박홍남 스시에 다녀왔다! 오목교도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지역인데요. 그에 따라 맛집도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오목교역 1~2번 출구에도 유명한 맛집이 많지만 대로를 건너 오목교역 5~6번출구로 나오면 비교적 조용하고 오래된 맛집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가성비 오마카세인 박홍남 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이름은 스시 쇼였는데 박홍남 스시로 바뀌었습니다. 사진과 같이 작은 규모의 가게이구요. 테이블은 9~10개정도이고 셰프님도 한분이셔서 예약은 필수처럼 보였습니다. 가격 괜찮지 않나요? 진짜 요즘에 가성비 오마카세가 많이 생겨서 행복합니다. 저는 점심에 가서 3만원짜리를 먹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저녁에도 꼭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셋팅이구요. 특이한 건 저 오른쪽 위에 리코타 치즈로 만든 요리였.. 2021. 4. 17.
[진주시/가좌동] 스시맛집 오오토리스시에 다녀왔다!(테이크아웃) 오랜만에 스시집 리뷰입니다. 최근 회사발령으로 진주로 이사했기 때문에 진주스시맛집 탐험을 진행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진주역세권에 위치한 오오토리스시입니다. 최근 진주에 코로나19가 너무 퍼져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습니다. 주차는 상가 주차장에 하시면 되고 입구는 아래와 같이 감성적으로 생겼습니다. 메뉴는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진주치곤 비싼편인데 스시의 질과 구성을 봤을 때 그다지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생선초밥(20,000원)을 주문했습니다. 깔끔한 포장에 담아주는게 좋네요. 포장용기도 재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스시 12피스, 고로케, 샐러드, 우동, 장국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새우초밥은 서비스로 받았습니다. 광어, 도미, 연어의 다양한 부위로 구성되어 .. 2021. 1. 16.
[여의도] 여의도 초밥 맛집 권스시에 가보았다! 여의도는 맛있는 스시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언제 한번 맛있는 스시집의 개수가 그 지역의 발전과 소득을 알려주는 척도 같다고 한적이 있는데 여의도도 그 개똥철학에 적용되죠. 오늘 방문한 곳은 동여의도의 여의도 권초밥 입니다. 서울에서는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경험은 안해봤지만 주변 상황으로 봐서는 주차는 그리 쉬울 거 같지 않았습니다. 메뉴입니다. 이따 초밥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괜찮은 가게입니다. 피스 가격이 안나와 있지만 피스로 요청 드리면 10~12ps 가격에서 적당히 나누어 가격이 책정됩니다. 밥량을 사전에 요청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회맛을 즐기고 싶다, 또는 밥을 많이 먹고 싶다 하시는 분은 주문시 미리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특선초밥과 런치초밥을 주문했.. 2020.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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