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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41

2023년에 맥북프로 2015mid 15인치를 구매해보았다! 1. 배경 회사에서 한글과 윈도우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맥북은 나에게 효용이 없을 것 같아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카페에서 맥북으로 업무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점점 뽐뿌가 차오르기 시작했고, 마침 애플실리콘 맥북의 출시와 성능으로 인텔맥이 감가를 엄청나게 맞고 있는 시장상황이라 맥북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2. 왜 2015년 형으로 선택했나? 맥북에 적응 못하고 다시 윈도우 노트북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하여 중고제품에 50만 원 이상 태우기는 싫었고 검색해 본 결과 15년도에 출시한 맥북프로 15인치가 35~50만 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었다. 영상이나 음악제 작은 아직은 관심이 없기 때문에 맥북을 사면 사용할 용도는 글 쓰고 블로그 작성하는 목적이 컸기 때문에 최신사양이 필.. 2023. 2. 10.
코스트코 고척점 2022. 10. 24 월요일 위스키 상황 지난주에 오픈하여 주말에 폭풍이 휩쓸고 간 코스트코 고척점 위스키 현재 상황은 어떤지 다녀와 보았다. 초반에는 맥캘란 12라던가 발베니 더블우드 12 등 요새 구하기 힘든 위스키가 많이 있었다고 하나 모두 품절이고 10만 원 이내 제품은 코스트코 양평점과 상황이 비슷했고, 20만 원 이상의 제품들만 수량이 꽤 많이 남아 있었다. 커클랜드 시그니처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가 29,900원이었고, 12년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가 79,900원이었다. 달모어 킹 알렉산더 3세 싱글몰트 위스키 일명 왕사슴, 700ml가 449,900원 꾸덕한 과일향, 달달한 맛이라고 하는데 마셔보고 싶구나. 추석 때도 팔았던 탐나불린 더블 캐스크 싱글몰트 700ml가 44,990원, 글랜리벳 15년 싱글몰트가 110,900원에 판매.. 2022. 10. 24.
동네 과일가게 이야기(친절함 VS 가격) 내가 현재 사는 곳에 발령받아서 온 게 2021년 초였다. 그때는 내가 사는 동네에 인프라가 전혀 없었지만 몇 개월이 지나고 병원, 약국, 점포 등 여러 인프라가 생겨났고 그 과일 가게도 그중 하나였다. 그 과일 가게는 프리미엄 과일을 판다는 컨셉으로 가게를 열었는데 처음에는 이 근처가 신도시이다 보니 가격과는 상관없이 주부들이나 손님들이 많이 방문했었다. 결혼 전이였던 나는 우리 집이나 처갓집에 인사를 드리러 가기 전에 과일 좋은 과일을 선물로 사다 드리고 어서 과일을 살 때는 그 가게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그날이 당도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구매할 과일을 봤는데 모든 품질 좋은 과일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을 줄 알았는데,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과일들 상태도 마트에서 제철이거나 물 좋을 때 파.. 2022. 10. 20.
[드라마] 미래를 향한 10 카운트 리뷰(스포있음) - 제작 : 카와이 하야토, 호시노 카즈나리, 후쿠다 야스시 - 방송사 : TV-Asahi - 출시 : 2022년도 2분기 - 출연진 : 키무라 타쿠야, 미츠시마 히카리, 야스다 켄, 타카하시 카이토, 하루, 무라카미 니지로, 아쿠츠 니치카, 야마다 안나, 반도 료타, 우치다 유키 절망에 빠진 주인공이 어떠한 계기나 만남으로 다시 회복하는 작품들은 많지만 아직도 소비자들에게 힐링과 공감을 주는 스토리라는 것을 이 드라마를 통해 느꼈다. 다만 그 흔한 소재라는 점이 방영 전부터 말이 많았으며 일본에서는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임에도 시청률이 평균 10% 대로 비교적 낮아 기존 10화 예정에서 9화로 줄여 방영된 점을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기무라 타쿠야] 어둡거나 슬픈 드라마나 영화는 즐겨보지.. 202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