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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2

12월에 떠나고 2월에야 쓰는 도쿄여행 포스팅 2일차 두 번째 날에는 신주쿠에 아래에 있는 오모테산도, 시부야, 지유가오카까지 다녀왔고 저녁에는 야경 감상을 위해 도쿄도청 전망대에 방문해서 거대하고 밝은 도쿄의 야경을 감상하고 왔다. 오모테산도 오모테산도까지는 전철을 타고 왔다. 오모테산도는 고급 패션 부티크와 트렌디한 카페로 유명한 번화가이다. 거리를 관통하는 나무가 늘어선 넓은 거리는 고급 브랜드 상점들과 건축학적으로 멋진 건물들로 가득 차 있다. 구석구석 소소한 카페도 있어 카페에 들어가 간단한 휴식을 즐기기에 아주 좋은 장소이며 한정판 꼼데가르송이나 디자이너 브랜드의 제품들을 쇼핑할 수 있는 지역이다. 우리는 일본 디자이너 브랜드가 너무 비싸서 쇼핑은 즐기지 못했고 길거리에서 타코야키와 맛있는 커피를 한잔하고 왔다. 시부야와 시부야 스크램블 시부야 .. 2023. 2. 28.
12월에 떠나고 2월에야 쓰는 도쿄여행 포스팅 1일차 인천에서 3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고난 후, 나는 12월 저녁에 도쿄의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그 당시 도쿄는 한국보다 훨씬 따뜻했는데 도쿄의 번화한 대도시를 탐험하고 고대 전통과 현대 혁신의 독특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흥분되었다. 나의 첫 번째 목적지는 내 호텔이 위치한 신주쿠역이었다. 나리타 공항에서 도쿄도심까지는 거리가 꽤나 있다. 마치 인천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느낌이다. 나는 공항 내 JR 매표소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N'EX) 티켓을 3,050엔에 구입하고 신주쿠역으로 가는 기차에 탑승했다. 왕복은 4,000엔 대였는데 왕복이 훨씬 저렴했지만 우리는 마지막날 도쿄역에서 공항까지 출발할 예정이라 편도로 끊게 되었다. 출발 후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신주쿠역에 도착했다. 신주쿠역은 세계에.. 2023. 2. 27.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 카드를 해지했다.. sc플러스마일 해지 오랫동안 내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18만 마일이나 쌓아준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 카드를 해지했다. 결론적으로 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매우 유용했을 카드였는데 코로나19가 발병하고 해외여행길이 막히면서 여러모로 효용도가 떨어지는 시기에 사용했던 것 같다. SC제일은행 플러스마일 카드의 대표적인 혜택은 50만 원 이상 ~ 200백만 원까지 천원당 아시아나 마일리지 2.5 적립(월간 한도 2500마일까지) 처음 카드를 만들었던 시기에는 여행가는여행 가는 사람도 많아서 마일리지의 가치가 매우 높았고 적립률이 높던 마일리지 카드가 다 없어져가는 시기였다. 유튜브에서도 마일리지 모아서 비즈니스 좌석을 타고 여행 가는 주제들이 유행했었고 내가 스사사라는 카페를 알게 된 것도 이 시기였다. 플러스마일.. 2023. 2. 23.
2023년에 35만원 짜리 중고 2015mid 맥북프로 15인치 사용기 2023년에 35만 원짜리 중고 2015 mid 맥북프로 15인치 사용기 중고 2015년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고급형을 당근에서 35만 원에 구매해서 사용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났다. 구매 당시 들었던 걱정들, 과연 빠릿빠릿 동작할까? 발열이 심하지 않을까?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히려 구매 당시 처음 목적이었던 블로그 포스팅, 인터넷 검색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는데 그 목적대로 잘 활용하고 있고 인터넷도 로딩 없이 빠릿빠릿 잘 떠서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음악이나 프로그래밍 영상작업들도 잘 되는지 확인하고 싶지만 거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없어서 도전하지 못했다. 구매 후 첫번째로 한일은 아이클라우드 용량을 200gb로 늘린 일이다. 블로그 작성 시 아이폰으로 찍은 고용량의 사진이 왔다 갔다.. 2023.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