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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과체중 러너의 러닝 주의 사항과 첫 러닝

by zyrtec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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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시작하면서 저(105 kg )같이 과체중이신 분들이 주의해야 할 점과 안정화를 신고 처음 경험해 본 러닝경험을 공유합니다. 현재 체중은 105 kg이며, 첫 러닝은 가볍게 1km를 적당한 페이스로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 단계이지만, 러닝을 통해 건강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과체중이 러닝 시 주의사항


1. 무리하지 않기 : 처음에는 짧은 거리부터 시작해 점차 늘려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2. 적절한 장비 : 충격 흡수가 좋은 러닝화를 착용해 발과 관절을 보호합니다. 특히 저는 과내전으로 안정화(나이키 줌스트럭처 24)를 신고 있습니다.

 

2024.07.20 - [라이프] - 과체중, 과내전, 족저근막염 러닝화(안정화) 추천 : 나이키 스트럭처 24(KREAM에서 구매)

 

과체중, 과내전, 족저근막염 런닝화(안정화) 추천 : 나이키 스트럭처24(KREAM에서 구매)

나이키 스트럭처 운동화 KREAM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런닝이 대 유행인 거 같은데요. 저희 회사의 많은 동료들도 런닝으로 건강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100kg가 넘는 과체중에 과내전, 무너

zyrtec.tistory.com

3. 정확한 자세 유지 : 상체를 펴고 올바른 자세로 달리는 것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 페이스 조절 : 현재 1km를 8분대 페이스로 달리고 있으며, 다리에 피로감이 느껴질 때는 속도를 조절합니다.
5. 스트레칭과 휴식 :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과 휴식을 통해 피로를 해소합니다.

 

 페이스 조절과 심박수 관리의 필요성


러닝 중 다리에 피로감이 느껴지고 심박수가 150까지 오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아직 몸이 적응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페이스를 서서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초보 러너의 경우, 급격한 속도 변화보다는 천천히 거리를 늘려가며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아파트 단지내를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밖으로 나가서 먼 거리를 다니기에는 몸상태가 안 올라왔습니다.


꾸준한 훈련과 동기부여


러닝 실력 향상과 심박수 조절을 위해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는 Nike Run Club (NRC) 어플을 사용하여 실시간 페이스 조절과 맞춤형 훈련 계획을 받고 있습니다. NRC는 사용자의 목표와 체력 수준에 맞춘 코칭을 제공하여 더 나은 러너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동기부여를 위해 음악 플레이리스트와 친구들의 응원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NRC 어플 주의해야 할 점

 

다만 NRC어플이 약간의 문제점이 있었는데 바로 워치에서 NRC를 켜고 러닝을 하면 워치에 러닝이 기록되는데 그게 핸드폰의 NRC어플과 동기화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꾸준한 관리와 페이스 향상을 기록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에서 NRC어플을 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꾸준한 러닝과 올바른 습관을 통해 체력 향상과 건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러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어서 너무 재미가 없었는데 이제는 러닝을 잘하고 싶어서 몸관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상의 전환이 이렇게 동기부여가 되네요. 앞으로도 제 러닝을 계속 기록하고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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