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반입 유모차 끝판왕 대결! 와이업 지니에스2 vs 베이비젠 요요2 솔직 비교 후기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유모차만 무려 4대를 사용해본 경험 많은 엄마입니다. 오늘은 기내반입 유모차의 베스트셀러인 와이업 지니에스2와 베이비젠 요요2를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솔직하게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국내외 여행이 많은 우리 가족에게 기내반입 유모차는 필수 아이템인데요, 두 제품 모두 장단점이 있어 고민하신다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 사양 비교 (한눈에 보기)
비교 항목 | 와이업 지니에스2 | 베이비젠 요요2 |
---|---|---|
무게 | 5.8~6.8kg | 6.2kg |
크기(접었을 때) | 컴팩트 (이전 모델보다 10% 작아짐) | 44x52x18cm |
사용 가능 연령/무게 | 신생아~22kg | 6개월~22kg (뉴본팩 구매 시 신생아부터) |
등받이 각도 | 95~175도 (4단계) | ~170도 |
핸들 형태 | T바 (U바 교체 가능) | U바 |
수납공간 | 30L 대용량 | 5kg까지 가능 |
가격대 | 548,000~598,000원 | 700,000~800,000원 |
첫인상과 디자인: 고급스러움의 차이
와이업 지니에스2의 트렌디한 디자인
와이업 지니에스2는 2025년 2월에 출시된 신상으로, 국내에서 디자인·개발한 한국형 유모차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128가지 이상의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 캐노피, 시트, 프레임을 내 취향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 정말 나만의 유모차를 만들 수 있어요.
특히 T자형 핸들이 특징적인데, 별도 구매로 U자형 핸들바로 교체도 가능합니다. 우리 첫째 때는 지니에스1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둘째를 위해 지니에스2로 업그레이드했어요. 확실히 디자인이 더 세련되고 컬러도 다양해져서 마음에 듭니다!
베이비젠 요요2의 세련된 미니멀리즘
베이비젠 요요2는 프랑스 디자인으로 스토케가 인수한 후 더욱 고급스러워진 제품입니다.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다양한 컬러 옵션(블랙, 에어프랑스블루, 올리브, 아쿠아, 토피, 타프, 진저, 스톤 등)을 제공해요. 저는 진저 색상을 선택했는데, 은은한 색감이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백화점에서 요요2를 미는 모습만 봐도 "어머, 저 유모차 예쁘네요!"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의 인지도가 있는 것 같아요.
무게와 사이즈 비교: 기내반입의 핵심
휴대성 비교
와이업 지니에스2
- 무게: 5.8~6.8kg
- 특징: 측면 보조 핸들로 가방처럼 들 수 있음
- 장점: 원액션 폴딩/언폴딩으로 한 손 조작 가능
베이비젠 요요2
- 무게: 6.2kg
- 접었을 때: 44x52x18cm
- 특징: 숄더 스트랩으로 어깨에 메고 이동 가능
와이업 지니에스2의 무게와 크기
와이업 지니에스2의 무게는 약 5.8~6.8kg(버전에 따라 상이)으로, 기내반입이 가능한 무게입니다. 특히 2025년형 지니에스2는 이전 모델보다 폴딩 사이즈가 10% 더 작아져서 더 컴팩트해졌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신생아부터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로 우리 아이(14kg)가 타도 안정적이었습니다. 뉴욕 여행할 때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핸들링이 안정적이라 편했어요!
베이비젠 요요2의 무게와 크기
베이비젠 요요2는 6.2k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합니다. 펼쳤을 때 44x106x86cm, 접었을 때 44x52x18cm로 역시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요요2도 6개월부터 22kg(약 5세)까지 사용 가능하며, 별도 뉴본팩이나 배시넷을 구매하면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어요. 실제로 돌 지난 우리 아이를 태워도 안정적이고, 경량인데도 성인이 타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행성과 핸들링: 사용감의 차이
기능 | 와이업 지니에스2 | 베이비젠 요요2 |
---|---|---|
바퀴 구조 | 8포크 휠, 역삼각형 하부프레임 구조 | 4륜 구조, 내구성 높은 바퀴 |
서스펜션 | 고탄성 서스펜션 | 엘라스토머 서스펜션 |
핸들링 특징 | T바로 안정감 있는 핸들링 | 작은 크기에도 부드러운 핸들링 |
턱 넘기 | 안정적, 앞바퀴 간격이 넓어 방향전환 수월 | 턱을 넘을 때도 걸리지 않고 잘 넘어감 |
와이업 지니에스2의 핸들링
와이업 지니에스2는 T바 핸들로 안정감이 뛰어납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하부프레임을 역삼각형 형태로 바꿔 앞바퀴 간격이 뒷바퀴보다 더 넓어져 방향 전환이 수월해졌어요. 또한 새로 개발된 8포크 휠로 안정적인 지지감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뉴욕 여행에서 맨해튼의 울퉁불퉁한 길도 안정적으로 주행했고, 한 손으로도 쉽게 조작 가능했습니다. 특히 T바 핸들이 안정적인 느낌을 줘서 좋았어요.
베이비젠 요요2의 핸들링
베이비젠 요요2는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어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핸들링이 정말 좋습니다.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턱을 넘어갈 때 잘 넘어가고, 손에 진동이 적게 전달되어 승차감이 부드럽습니다.
가벼운 무게에 비해 핸들링이 좋아서 저처럼 키가 작은 엄마도 밀기 편하고, 공원이나 백화점에서 계속 밀고 다녀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가는 느낌이었어요.
접이식 기능 비교: 폴딩의 편리함
와이업 지니에스2 폴딩
- 원액션 폴딩/언폴딩 시스템
- 한 손으로 빠르게 접고 펼 수 있음
- 측면 보조 핸들로 가방처럼 들 수 있음
- 다른 손으로 아이를 안고 있어도 쉽게 조작 가능
베이비젠 요요2 폴딩
- 특허받은 3단 폴딩 방식
- 핸들 접고, 하단 버튼 누르고, 레버 당기는 방식
- 펴는 방법은 핸들바만 잡아올리면 됨
- 어깨 스트랩으로 메고 이동 가능
와이업 지니에스2의 폴딩 방식
와이업 지니에스2는 원액션 폴딩/언폴딩 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한 손으로도 빠르게 접고 펼 수 있어 정말 편리해요. 엄마 한 명이 아이를 안고 있을 때도 다른 한 손으로 유모차를 쉽게 접을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장점입니다.
뉴욕 여행 중 자유의 여신상 전망대에 갔을 때,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위해 유모차를 접어야 했는데, 한 손으로 쉽게 폴딩이 가능해서 정말 편했습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유모차는 두 손으로 유모차를 들면서 접어야 해서 불편했거든요.
베이비젠 요요2의 폴딩 방식
베이비젠 요요2는 특허받은 3단 폴딩 방식을 사용합니다. 핸들을 접어 내리고 하단 버튼을 누르면서 레버를 잡아당기면 컴팩트하게 접힙니다. 펴는 방법은 더 간단해서 핸들바를 잡아올리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에는 폴딩 방법이 조금 익숙해질 필요가 있었지만, 익숙해지니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또한 어깨 스트랩이 있어서 접은 후 가방처럼 메고 다닐 수 있는 점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편안함과 안전성: 시트와 등받이
편안함 요소 | 와이업 지니에스2 | 베이비젠 요요2 |
---|---|---|
등받이 각도 | 95~175도 (4단계 조절) | ~170도 조절 |
시트 쿠션 | 메모리폼 컴포트 시트 | 적당히 폭신한 쿠션 |
캐노피 | 확장형 (등받이 젖혔을 때도 확장) | UPF 50+ 자외선 차단 |
안전벨트 | 5점식 안전벨트 | 5점식 안전벨트 |
레그레스트 | 별도 구매 (옵션) | 기본 포함 |
와이업 지니에스2의 시트 구성
와이업 지니에스2는 95~175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거의 평평하게 눕힐 수 있어 아이가 외출 중 잠들어도 편안하게 누울 수 있어요. 또한 메모리폼으로 제작된 컴포트 시트로 업그레이드되어 푹신한 탑승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확장형 캐노피예요. 등받이를 젖혔을 때 캐노피도 더 확장되어 아이가 누웠을 때 동굴처럼 아늑하고 햇빛과 바람을 막아줍니다. 다른 유모차는 등받이를 젖히면 캐노피도 같이 올라가서 아이 얼굴에 햇빛이 들어왔는데, 이 점이 정말 세심하게 설계되었다고 느꼈어요.
베이비젠 요요2의 시트 구성
베이비젠 요요2는 시트 쿠션이 적당하게 폭신하고, 170도까지 등받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5점식 안전 벨트로 되어있어 아이가 안전하게 앉을 수 있고, 특히 레그레스트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어 아이의 발을 편안하게 받쳐줍니다.
우리 아이는 원래 유모차 거부 아기였는데, 요요2의 편안한 시트와 레그레스트 덕분인지 거부감 없이 잘 타더라고요. 캐노피도 UPF 50+로 자외선 차단이 잘 됩니다.
수납과 활용성: 실용적인 측면
수납 용량 비교
와이업 지니에스2
- 30L 대용량 바구니
- 기저귀가방, 쇼핑백, 겨울 패딩까지 수납 가능
베이비젠 요요2
- 5kg까지 수납 가능한 하단 장바구니
- 지퍼 포켓 (간식, 물티슈 등 작은 물건용)
- 별도 요요백 구매 시 10kg 추가 수납 가능
와이업 지니에스2의 수납
와이업 지니에스2는 30L 용량의 대용량 바구니가 있어 기저귀가방부터 쇼핑백, 심지어 패딩까지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도 다양해서 컵홀더(기본 포함), 스낵트레이 등을 추가할 수 있어요.
실제로 뉴욕 첼시 마켓에서 식사할 때 하이체어가 없었는데, 스낵트레이로 교체해서 아이의 간이 식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런 세심한 액세서리 하나가 외출의 편의성을 크게 높여주더라고요.
베이비젠 요요2의 수납
베이비젠 요요2는 5kg까지 수납 가능한 하단 장바구니와 함께 지퍼가 달린 포켓이 있어 간식이나 물티슈 같은 작은 물건을 넣기 좋습니다. 또한 별도 구매 가능한 요요백은 10kg까지 지지하는 롤링베이스와 튼튼한 벨크로로 추가 수납 공간을 제공합니다. 요요2의 또 다른 활용법은 핸들을 접고 바퀴를 고정하면 식탁의자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카페에서 아이를 앉혀두고 간식을 먹일 때 유용했어요. 저희 아이는 유모차에 거부감이 있었는데, 식탁의자처럼 활용했을 때는 편안하게 앉아서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AS와 사후관리: 내구성과 정비성
AS 및 정비 항목 | 와이업 지니에스2 | 베이비젠 요요2 |
---|---|---|
공식 AS 센터 | 국내 공식 AS 센터 보유 | 스토케 공식 서비스 센터 |
부품 구매 | 공식 홈페이지 및 매장에서 구매 가능 | 공식 매장,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다양한 부품 구매 쉬움 |
DIY 정비 용이성 | 기본적인 청소와 바퀴 관리 쉬움 | 높음 (부품 교체가 쉽고, 교체 방법 영상 다수) |
커뮤니티 | 국내 육아 카페에서 활발한 사용자 교류 | 글로벌 사용자 커뮤니티 존재, 다양한 정보 공유 |
와이업 지니에스2의 AS 및 정비
와이업 지니에스2는 국내 브랜드라는 장점을 살려 국내 공식 AS 센터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제품이지만 이전 지니에스1의 평판을 보면 내구성이 좋은 편이고, 부품 교체도 공식 홈페이지나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저는 첫째 때 지니에스1을 2년 가까이 사용했는데, 그동안 고장 없이 잘 사용했고 바퀴나 캐노피 등 교체가 필요할 때 쉽게 부품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 육아 카페나 커뮤니티에서 사용자들 간의 정보 교류가 활발해 유용한 팁을 얻을 수 있었어요.
베이비젠 요요2의 AS 및 정비
베이비젠 요요2는 확실한 강점이 있는데요, 바로 뛰어난 정비성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제품이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다양한 부품(바퀴, 벨트, 캐노피, 시트 패드 등)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요. 특히 바퀴는 사용 빈도가 높아 마모가 되기 쉬운데, 쉽게 교체할 수 있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요요2는 부품 교체 방법이 비교적 단순해서 유튜브에 올라온 튜토리얼만 봐도 집에서 DIY로 교체할 수 있었어요. 저도 바퀴와 캐노피를 직접 교체해 봤는데,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이런 정비성이 좋아 오랜 기간 사용해도 새것처럼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스토케의 공식 서비스도 받을 수 있지만, 비용이 높은 편이라 가벼운 문제는 직접 해결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팁과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것도 큰 도움이 됐어요.
가격 비교: 가성비와 가심비
가격 정보
와이업 지니에스2
- 가격: 548,000원~598,000원
- 기본 구성: 유모차 본체, 캐노피, 컵홀더
- 재판매 가치: 중간 수준
베이비젠 요요2
- 가격: 700,000원~800,000원
- 기본 구성: 유모차 본체, 캐노피, 레그레스트
- 재판매 가치: 높은 수준
와이업 지니에스2 가격
와이업 지니에스2의 가격은 548,000원~598,000원 사이로, 컬러 조합과 구성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 패키지에는 유모차 본체, 캐노피, 컵홀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내 브랜드임에도 프리미엄 가격대지만,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디자인과 한국형 육아에 최적화된 기능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베이비젠 요요2 가격
베이비젠 요요2의 가격은 대략 700,000원~800,000원 사이로,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더 고가입니다. 하지만 내구성과 브랜드 가치, 재판매 가격 등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저는 중고로 650,000원에 구매했지만, 사용 후에도 재판매가 잘 되는 편이라 투자 가치가 있었어요.
여행 편의성: 기내반입 실전 경험
와이업 지니에스2 여행 경험
- 대한항공 기내반입 성공
- 선반 또는 앞좌석 아래에 보관 가능
- 한 손으로 쉬운 폴딩으로 대중교통 이용 편리
- 측면 보조 핸들로 가방처럼 이동 가능
- 관광지에서 아이 수면 시 175도 등받이로 편안함
베이비젠 요요2 여행 경험
- 공식 기내반입 인증 제품
- 기내 수하물 칸 보관 가능
- 숄더 스트랩으로 손쉬운 이동
- 좁은 골목길에서도 활용 가능한 컴팩트함
- 해외에서도 인지도 높아 부러움 받음
와이업 지니에스2의 여행 활용
와이업 지니에스2는 실제로 기내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로, 저는 뉴욕 여행에서 대한항공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내에 반입했습니다. 비행기 선반에 올려두거나 앞좌석 아래에 넣을 수 있어 편리했어요.
여행지에서도 한 손으로 쉽게 폴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나 좁은 상점 출입 시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측면에 보조 핸들이 있어 가방처럼 들 수 있는 점도 여행 시 도움이 되었어요.
베이비젠 요요2의 여행 활용
베이비젠 요요2 역시 기내반입이 공식 인증된 유모차입니다. 특허받은 폴딩 시스템으로 접으면 캐리어처럼 기내 수하물 칸에 넣을 수 있습니다. 접었을 때 숄더 스트랩이 있어 어깨에 메고 이동할 수 있는 점이 여행 시 매우 편리합니다.
제주도 여행에서 요요2를 사용했는데, 좁은 골목길이나 식당에서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좋았고, 빠르게 접어서 택시나 버스에 탑승할 때도 편리했습니다.
최종 비교: 어떤 유모차가 나에게 맞을까?
선택 기준 | 와이업 지니에스2 추천 | 베이비젠 요요2 추천 |
---|---|---|
디자인 중시 | ✅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 ✅ 미니멀 유럽 디자인 |
핸들링 스타일 | ✅ T바 선호 | ✅ U바 선호 |
수납 공간 | ✅ 넉넉한 수납 필요 | - |
정비성 | - | ✅ DIY 정비 선호 |
가격대 | ✅ 상대적으로 저렴 | - |
재판매 가치 | - | ✅ 높은 재판매가 |
폴딩 방식 | ✅ 원액션 선호 | - |
와이업 지니에스2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 커스터마이징을 원하는 분: 128가지 이상의 컬러 조합으로 나만의 유모차를 원한다면
- T바 핸들을 선호하는 분: 안정적인 그립감과 주행감을 중시한다면
-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고 싶은 분: 컵홀더, 스낵트레이 등 편의성을 높이고 싶다면
- 넓은 수납공간이 필요한 분: 30L 대용량 바구니로 많은 짐을 실어야 한다면
- 국내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 한국형 육아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원한다면
- 가격 부담이 적은 제품을 원하는 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프리미엄 기능을 원한다면
베이비젠 요요2를 선택해야 하는 경우
- 초경량 무게를 중시하는 분: 6.2kg의 가벼운 무게가 필요하다면
-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분: 미니멀하고 고급스러운 유럽 디자인을 원한다면
- 부드러운 핸들링을 중시하는 분: 엘라스토머 서스펜션의 승차감을 중요시한다면
- 재판매 가치를 고려하는 분: 브랜드 가치로 중고 거래가 잘 되는 제품을 원한다면
- 레그레스트가 필수인 분: 기본 포함된 레그레스트로 아이의 다리를 편안하게 해주고 싶다면
- DIY 정비를 선호하는 분: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 부품 구매가 쉽고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한다면
나의 최종 선택과 경험
저는 두 유모차를 모두 사용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에게는 베이비젠 요요2를 사용했고, 둘째 아이에게는 와이업 지니에스2를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요요2의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에 반했습니다. 주행감도 뛰어나고 아이도 편안하게 탔어요. 특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쉽게 부품을 구입할 수 있어서 바퀴가 마모되었을 때 직접 교체하며 오래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는 좀 더 넓은 수납공간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는 와이업 지니에스2를 선택했습니다. T바 핸들이 안정감 있었고, 원액션 폴딩이 정말 편리했어요.
두 제품 모두 훌륭하지만, 실제 사용목적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행이 많고 가벼움을 중시한다면 요요2가,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많은 짐을 실어야 한다면 지니에스2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둘 다 기내반입이 가능하고 내구성이 좋은 훌륭한 유모차입니다. 디자인, 무게, 가격, 정비성 등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를 기준으로 선택하시면 후회 없는 구매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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